1.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?
2. 용어정리
3. 특징
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?
관계형 데이터베이스(RDBMS =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)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한 종류이다. 행과 열로 이루어진 각각의 테이블을 고유값(Primary Key)을 참조하여 서로 종속되는 관계(=연결하는 것)를 표현하는 데이터 베이스 구조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고 한다.
- 데이터를 테이블로 구성하고 테이블 간 정의된 관계를 통해 데이터를 조작하는 시스템
- 2차원적인 표(Table)을 이용해서 데이터 상호 관계를 정의하는 데이터베이스
- 개체(Entity)와 관계(Relationship)를 모두 릴레이션(Relation)이라는 표(Table)로 표현하기 때문에 개체를 개체 릴레이션과 관계 릴레이션이 존재한다.
- 대표적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: Oracle Database, MySQL, PostgerSQL, Microsoft SQL server 등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릴레이션 구조
릴레이션(Relation)은 데이터들의 표(Table)의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, 구조를 나타내는 릴레이션 스키마와 실제 값들인 릴레이션 인스턴스로 구성된다.
용어 정리
- 테이블(Table)
- 데이터가 저장되는 기본 단위
- 행과 열로 이루어진 2D 구조
- 각 테이블은 고유한 이름을 가지며, 각 열은 속성을 나타냄.
- 행 (Row) = 튜플 (Tuple)
- 테이블에 저장되는 개별 데이터의 한 단위
- 레코드 또는 튜플이라고 불림
- 릴레이션을 구성하는 각각의 행을 말하며 속성의 모임으로 구성됨
- 파일 구조에서 레코드와 같은 의미
- 튜플의 수를 카디널리티(Cardinality)라고 함
- 열 (Calumn) = 속성 (Attribute)
- 각 열에는 특정 유형의 데이터 저장
- 필드 또는 속성이라고 불림
-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
- 개체의 특성을 기술
- 파일 구조상의 데이터 항목 또는 데이터 필드에 해당
- 속성의 수를 디그리(Degree) 또는 차수라고 함
- 기본키 (Primary Key)
- 테이블에서 각 행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열 또는 열의 조합
- 중복된 값이나 NULL값을 가질 수 없다.
- 외래키 (Foreign Key)
- 다른 테이블에서 기본키를 참조하는 열
- 두 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유지하는 데 사용
- 관계 (Relationship)
- 두 개 이상의 테이블 간의 연결
- 외래키를 통해 관계를 형성
- 관계를 통해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유지
- 정규화 (Normalization)
-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중복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세스
- 정규화된 테이블은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 기능, 무결성을 보장
- SQL (Structured Query Language)
-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조작하는 표준화된 언어
- 데이터의 삽입, 삭제, 갱신, 검색 등 다양한 작업 수행 가능
특징
- 장점 : 간결하여 보기 편리 / 다른 데이터베이스로 변환이 용이
- 단점 : 성능이 다소 떨어짐
ACID 특성
- 원자성 (Atomicity) : 트랜잭션의 모든 연산이 성공 또는 실패로 처리되어야 함.
- 일관성 (Consistency) : 트랜잭션이 실행 전과 후에 데이터베이스가 일관된 상태를 유지해야 함.
- 고립성 (Isolation) :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될 때 각 트랜잭션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않아야 함.
- 지속성 (Dutability) :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그 결과를 영구적으로 저장되어야 함.
* 트랜잭션(Transaction) :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한꺼번에 모두 수행되어야 할 연산들의 집합. 하나의 작업 처리를 위한 논리적 작업 단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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